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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특성
  • 인지반응시간이란 도로를 주행하는 운전자는 끊임없이 교통상황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주행경로를 확인하고 안전성을 검토하며, 도로를 주행도중 나타나는 위험한 물체나 도로표지 등의 정보를 인식하여 주행조작에 활용하는 과정을 PIEV라 표시합니다.

    P(Perception : 인지) : 필요한 교통정보를 목격하고 인식

    I(Intellection : 확인) : 필요한 교통정보의 특성을 확인

    E(Emotion : 판단) : 적절한 행동을 판단하여 결정함

    V(Volition : 반응) : 결정한대로 실행에 옮김

    인지반응시간은 교통사고분석에서 보통 0.7~1.0초를 적용합니다.

  • 운전자의 시각특성에는 동체시력, 명순응, 암순응, 착시, 현혹현상, 증발현상, 광막현상 등이 있습니다.

    동체시력이란 움직이면서 물체를 보거나, 움직이는 물체를 볼 때의 시력으로 정지시력의 30~40% 정도 낮고, 정지시력이 1.2인 사람이라면 50km/h의 속도일 경우 0.5 이하로 떨어집니다.

    명순응이란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올 때의 회복되는 정도(2~5초)

    암순응이란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의 회복정도(5~10초)

    착시현상이란 오르막길인데도 내리막길이나 평탄한 길처럼 보이는 착각 및 착시현상(도깨비도로)

    현혹현상이란 야간운행 중에는 마주 오는 차의 전조등 불빛이나 후사경에 반사된 뒤따르는 차의 전조등 불빛에 일시적으로 운전자의 눈이 장애를 받게 되는 현상(3~10초)

    증발현상이란 야간에 마주 오는 차와 자기 차의 전조등 불빛이 교차하는 순간에 중앙에 있는 대상물이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

    광막현상이란 비가 대향차의 전조등 불빛이 빗방울에 반사되어 전방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.

의복 생상에 따른 정지거리 및 가시거리